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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첫날 배포하는 회사의 온보딩

신입 엔지니어는 입사 첫날 실제 서비스에 코드를 배포합니다. 무모해 보이는 이 의식이 가르쳐 주는 것들.

누리테크의 신입 엔지니어는 입사 첫날 오후, 실제 서비스에 코드를 배포합니다. 사내 소개 페이지에 자신의 이름을 추가하는 한 줄짜리 변경입니다. 작지만 저장소 권한, 코드 리뷰, 배포 파이프라인을 전부 통과해야 하는 진짜 배포입니다.

첫날 배포

이 의식이 주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배포는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행사가 아니라는 것. 첫날 배포를 경험한 신입은 둘째 주부터 실제 업무 코드를 배포합니다. 두려움은 설명이 아니라 반복으로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은 설명이 아니라 반복으로만 줄어듭니다.

온보딩 버디는 석 달간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30분, 묻기 애매해서 미뤄 둔 질문들을 모아서 묻는 시간입니다. 좋은 질문은 온보딩 문서에 반영되어 다음 신입의 지도가 됩니다. 이번 분기에만 문서가 마흔두 번 고쳐졌습니다.

올해 상반기 입사한 엔지니어 열두 명 가운데 열 명이 첫날 배포를 무사히 마쳤고, 나머지 둘은 다음 날 오전에 이어서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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